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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업소명: 수지 아우디
② 방문일시: 6월 13일
③ 파트너: 여린이
④ 후기: 미소천사, 사탕같은 달콤한 목소리, 힐링천사
⑤ 총평: 이런친구가 애인이면 좋겠다.죄송해요..가족 여러분^^;요즘 미쳤는지 제가 스스로 정한 규칙을 지키지 못하고
주제넘게 마구 달릴려고 하네요..비용과 체력은 한계가 있는데..그래도 얻은게 있다면 약간의 다이어트 효과 ^^;; 예전에 어느 가족분이 미팅시 이상형에 가까운 친구들을 만나기도 한다고 이야기 들었을때 그런가 보다 했거든요.. 근데 제가 이런일이 생기고 말았어요..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어~휴 몸에 활력도 없고 기운빠진 토요일 저녁 우연히 출근표를 보는데 한동안 눈에 보이지 않던 친구 이름이 들어오네요.. 이 친구는 꼭 만나야해~라는 생각이 번뜩 든 순간 저도 모르게 실장님께 전화후 미팅을 예약 친구들과의 약속은 저멀리 뻥 걷어차 불고~하하 니들은 당분간 바이다.. 뭔가에 홀린듯이 약속장소로 급하게 내달립니다.아하하..괜히 신나는게 먼가 좋은일이 있을것 같네요..전자식도어의 손잡이에서 띠리리 소리가 얼마나 반가운지 소리가 나자마자 부서질 기세로 문을 당겨봅니다.. “어머” 하고 여린이가 놀라네요.. 저도 놀랐어요..외모때문에..하하 저는 미팅시 외모를 아주 조금? 보기는 하는데 이 친구는 수지+윤은혜 친구를 합쳐 놓은 외모더라고요..^^ 예전에 다른분 후기에서 본것 처럼 눈이 예쁜게 코 위쪽은 수지고 웃는 모습은 윤은혜 같더라고요..저는 보통 처음 만나면 어색해서 이야기를 잘 못하는데 여린이는 처음부터 착 앵겨 붙더니 막 애교 부리고 달달한 이야기 해주는데 금방 어색함이 없어지더라고요.. 강아지나 고양이가 막 품에 파고드는것 처럼 편하고 나른해져서 좋았습니다..아마도 얼굴이 귀엽고 애교가 많아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탈의를 하는데 마르지는 않고 적당히 살이 올라온 모습이..막 기대감을 갖게 만드네요.. 근데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항상 눈을 마주 봐 주던데.. 너무 설레 더라고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청순한 스타일의 친구가 이런 음지에서 일하는게 솔직하게? 맘이 좋지는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 했습니다.. “자기 처럼 여려 보이는 친구가 여기서 일하는게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 “아 오빠 나 그렇지 않아도 취업했어요…^^” 축하한다는 말과 동시에 속으로 ‘아 그럼 이제 은퇴인가 보구나’ 생각을 하는데 이런 저의 생각을 눈치 챘는지 “그래도 가끔을 나올꺼예요” 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이제 두근대는 교감의 시간..^^ 청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좀 하드한 면이 있어 좀 당황했네요.. 입술도 부드럽고,,누워서도 계속 애교 부리고..근데 눈빛 만은 색을 뿜고 있어 역시나 전문가? 같아 보였습니다. 저에게 어디 느끼고 싶은곳은 없는지 원하는 것은 없는지 물어보면서 아주 섬세하게 저를 뜨껍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제가 여린이를 느낄때도 여린이는 최대한 저를 받아 주면서 같이 하나가 되어 느낀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었는데.. 참고로 여린이 손끝이 정말 야해요..^^ 지속되는 교감시에도 계속 눈을 마주쳐주고..사실 서로 챙피해서 하기 싫을텐데 저는 이렇게 눈을 마추어 주는 사람이 매우 좋더라고요.. 다른 분들의 이야기 처럼 피부도 하얗고 매우 부드러워서 교감시 매우 기분도 좋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것은 여린이가 같이 호흡해 준다는 사실이 제일 좋았구요.. 아직도 귓가에 여린이의 나지막한 숨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이제 라인업에서도 여린이의 모습을 볼수가 없어 제가 여린이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퇴실을 하는데 여린이가 손을 잡아 주면서 “오빠 오늘 고마웠어요” 하는데 앞으로 만나지 못한다는 것을 예감이라도 하는지..정말 유흥에서 맘이 짠해지기는 첨이었던것 같아요.. 그날따라 왜이리도 집에 오는 길이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하던지.. 그날 꿀잠은 커녕 한숨도 못잤어요..^^ 그래도 새로운 출발을 향해 가는 여린이에 모습에 겪려를 해주어야 겠지요.. 개인적으로 사회에서 만났으면 애교 많고 다정다감한 여린이를 어떻게든 놓치지 않았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여린아 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꼭 행복해라..여린이 화이팅!!” 총평: 애교많고 다정다감한 여자 친구 같은 스타일..너무 좋아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저의 평가는 3번 입니다..
평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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